OC북부한인회 ‘의인’들에 감사장
OC북부한인회(회장 이영원)는 지난 23일 부에나파크 사무실에서 해태 USA 한재호(45) 본부장, 박세준(29) 과장, 최태영(25) 사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. 3명의 ‘의인’은 지난 2일 부에나파크의 한 주유소에서 강도에게 차량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한인 여성을 도와주고 강도 체포까지 도왔다. 〈본지 2월 4일자 A-10면〉 이 회장은 “용감한 한인들에게 감사드린다. 앞으로도 선행을 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한인을 찾아 감사장을 수여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북부한인회 감사장 북부한인회 의인